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빅맥 64호포…다시 선두
홈런왕 마크 맥과이어 (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) 와 새미 소사 (시카고 커브스)가 20일 (이하 한국시간) 경기에서 각각 삼진 4개와 3개씩을 기록하며 홈런을 추가하지 못했다. 그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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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사 '공친 하루'…파드리스전 무안타
새미 소사 (시카고 커브스) 와 마크 맥과이어 (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)가 19일부터 상대를 바꿔 64호 홈런 사냥에 나선다. 소사는 18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4타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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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터뷰]박찬호
- 아쉬운 패배였다. "지난번 파드리스전에선 동료들의 도움으로 이겼다. 오늘은 정반대였다. 모두 열심히 했지만 운이 안좋았을 뿐이다. " - 오늘도 하위 타순에 약했는데. "앞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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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미 소사도 62호 홈런…홈런 신기록 다시 불꽃 경쟁
'슬래머' 새미 소사 (30.시카고 커브스)가 특유의 몰아치기로 올 시즌 62호 홈런을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홈런왕 경쟁에 불을 붙였다. 소사는 14일 (한국시간) 밀워키 브루어스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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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사 60호…홈런포 재가동
잠자던 '슬래머' 새미 소사 (시카고 커브스) 의 방망이가 깨어나면서 홈런경쟁에 다시 불이 붙었다. 마크 맥과이어 (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)에게 4개까지 뒤졌던 소사는 12, 13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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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츠 이적 피아자 2타점 올려
마이크 피아자가 2타점 적시타로 뉴욕 메츠 데뷔전을 장식했다. 미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에서 플로리다 말린스로 이적한지 1주일만인 23일 다시 메츠로 옮긴 피아자는 24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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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재일기]KBO 낙하산총재 이젠 그만
한국야구위원회 (KBO) 홍재형 총재가 6일 프로야구 구단주와 만난 자리에서 사의를 밝혔다. 홍총재는 "프로야구를 한차원 더 높게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현시점에서 역량있는 인사가 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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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국프로야구]밀워키 감독 "박찬호 무서운 투수"
"듣던 만큼 날카롭지 못했다. 치지 못할 공은 아니다." (23일 밀워키) "왜 무서운 투수라고 하는지 이제 알았다." (28일 LA) 빠른 두뇌회전과 치밀한 분석으로 소문난 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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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모 홈런 치고 승리투수
LA 다저스 노모 히데오가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첫 홈런을 터뜨리고 3안타만 허용하는 완투로 공.수에서 맹활약하며 팀승리를 이끌었다. 노모는 29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밀워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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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국프로야구]박찬호, 호투 불구 3승 실패
박찬호(LA 다저스)가 호투에도 불구하고 올시즌 3승째를 올리는데 실패했다. 박은 28일 (이하 한국시간)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서 7과3분의2이닝동안 6안타.2실점 (2자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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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국프로야구]박찬호·노모 엇갈린 성적
LA 다저스 박찬호와 노모 히데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. 박찬호는 28일 벌어진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 7과3분의2이닝동안 2실점해 패전투수의 궁지에 몰렸지만 9회말 동점을 만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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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찬호, 오늘 브루어스戰 서 3승 노린다
LA 다저스의 '코리안 특급' 박찬호 (25)가 28일 오전11시 (한국시간)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지는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 출전해 3승 사냥에 나선다. 인천방송은 이 경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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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국 프로야구]박찬호 내일 홈서 브루어스에 설욕전
박찬호(25·LA다저스)가 밀워키 브루어스를 상대로 28일(이하 한국시간)설욕전에 나선다.박은 28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지는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선두 브루어스와의 홈 2연전중 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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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프로야구]박찬호,최악의 실투…다저스 9-6 역전승
박찬호가 어이없이 무너졌다. LA 다저스의 박찬호는 23일 (이하 한국시간) 밀워키에서 벌어진 내셔널리그 중부조 1위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, 4이닝동안 6안타 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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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터뷰]최악의 실투 박찬호
이날 최악의 피칭을 보인 박찬호는 "심판 판정에 너무 예민했다" 며 오는 28일 (한국시간) 밀워키 브루어스를 상대로 LA에서 갖는 경기에선 반드시 설욕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.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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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넷]밀워키에도 박찬호 열풍…동양선수 보면 사인공세
"아 유 미스터 팍 (Are you Mr. Park) ?"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의 홈구장인 카운티스타디움은 박찬호나 LA 다저스에 낯선 구장이다. 다저스로서는 지난 65년 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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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찬호·조성민 내일 선발 출격
내일 메이저리그와 일본프로야구에 '코리안특급' 이 나란히 뜬다.LA 다저스의 박찬호 (25)가 23일 오전8시5분 (한국시간) 밀워키 브루어스를 상대로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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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찬호 6이닝 2안타 2실점 쾌투
박찬호 (25.LA 다저스)가 18일 (이하 한국시간) 시카고 커브스를 상대로 올시즌 2승째를 올렸다.박은 이날 시카고 커브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홈런 포함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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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 스토브리그]김용국 마이너리그 코치로 外
◇김용국 마이너리그 코치로 삼성 라이온스 시절 명 3루수로 활약했던 김용국 (36) 씨가 미 프로야구 마이너리그팀의 코치가 됐다. 지난해 야구수업차 도미했던 김용국씨는 최근 밀워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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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A다저스,유격수 비스카이노 영입
그레그 개그니가 떠난 LA다저스의 유격수자리가 도미니카 출신 호세 비스카이노 (29)에게 돌아갔다. 다저스는 9일 (한국시간)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유격수였던 비스카이노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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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 삼성내야수 김용국, 미국 애니조나 폴리그 1루코치로 활동중
전 삼성라이온즈 내야수 출신인 김용국 (35.전태평양) 씨가 메이저리그 유망주들의 산실인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코치로 활동중인 것으로 알려졌다. 애리조나 폴리그는 메이저리그 시즌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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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동양 특급선수'로 재미보는 미국구단들
'훌륭한 투수? 그런 것같다. 훌륭한 장사밑천? 확실하다' . 뉴욕 양키스 구단 관계자들의 자기 팀 일본투수 이라부 히데키에 대한 평가다. 그가 승리를 줄줄 엮어낸다면 더 바랄 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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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디언스팀 간판타자 벨 홈구단 연봉계약 거절 거취관심
『누구를 위하여 벨이 울릴 것인가.』 미국 프로야구도 서서히스토브리그에 접어들고 있다. 월드시리즈 종료와 함께 「장이 서는」 스토브리그는 올해 계약이 만료되는 자유계약선수들의 연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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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야구 한국시리즈 '닉네임' 사연을 보니
이번 한국시리즈가 광주~인천을 오간다해서 야구인들은 「서해안시리즈」라고도 부른다. 특정연도의 한국시리즈나 월드시리즈를 가리켜 「××시리즈」로 부르는 유래는 메이저리그 뉴욕을 본거지